경계를 가르는 밤 with ipod classic misc.

딱 12시다

가벼워지기로 맘먹은 첫날,
난 가벼워졌다. 뭐가 대수람! 흥

거기에는 ipod classic이 한 몫을 했다. ipod 5.5세대 고장으로 mp3 없이 음악없이 몇개월, 그 사이 다른 힘든 일도 있었지만 음악이 없었던 것도 한 몫을 한 듯. 오늘 도착한 80기가 ipod 6세대는 나를 즐겁게 해주기에 충분.

음악이 있고 없고가 이렇게 큰 차이를...

얼마나 갈 지 알 순 없지만 오늘 만큼은 ipod으로 행복하다. 26만원으로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구나!
세상 사는게 다 이러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진실은 언제나 저 산 너머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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